슈퍼마리오 런(Super mario run)이 한국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정식 출시가 되었습니다. ios버전은 한달 전쯤에 나왔는데, 이번에는 안드로이드 버전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출시하는 닌텐도 사의 첫번째 스마트폰 게임이라고 해서 나름 기대를 했었는데, 슈퍼마리오런은 제목처럼 오토런(auto run)게임 입니다. 쿠키런 같은 게임이죠. 그래서 흥미도가 많이 떨어지기는 했어도 나름 기대를 했는데, 1-3스테이지까지만 무료로 풀리고 그 다음부터는 1만1천원의 돈을 주고 해야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요새 물가가 많이 오른 만큼, 1만 1천원이 별거 아닌 가격이기는 한데, 다른 게임들 가격과 슈퍼마리오런의 불륨을 생각하며 그 돈을 주고 할 가치가 있냐? 하면 글쎄요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피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