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스토어 인기 순위를 보다 보면 3cat games라는 회사가 종종 눈에 보입니다. 두드려요 신님 시리즈로요. 이 게임들이 세포를 일정 숫자만큼, 두드리면 각종 고양이와 강아지들이 튀어 나오는 게임이었습니다. 이번 세포와 나의 49일도 동일 합니다. 다마고치처럼 49일 동안 세포를 키우고, 그 49일 동안의 내용물을 바탕으로 새로운 생명체가 되는 것이지요. 세포 버전 프린세스 메이커가 맞겠군요. 먹이, 운동 등을 하면 하루가 가고, 활동 중에 누르면 세포가 더 빠르게 활동합니다.그리고 하루 사이 결과를 보여 줍니다.상인이 찾아 오면 생명수 대비 올리기 힘든, 능력치를 저렴(?)하게 판매 합니다.저는 지능을 샀지요. 세포 뽐내기 콘테스트도 있습니다. 지능 228이 높은 건 아니겠지만, 나름 기대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