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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헤파필터의 등급은 상관없다?

지금은 미세먼지가 덜해서 공기청정기에 대한 이슈가 적지만, 봄에는 한참 미세먼지 때문에 시달렸습니다. 그래서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려는데 헤파필터(Hepa Filter)라는 등급이 있고 이게 h13등급은 되야 정말 도움이 된다. 그런 소리를 적지 않게 봤습니다. 근데, 반대로 찾아 보니 h11 등급의 헤파필터로도 충분하다는 이야기를 봤습니다. 물론, h11 등급은 없고 실제로는 e11등급의 헤파필터입니다. 제가 봤던 사진입니다. 헤파 필터 등급에 따라 포집하는 먼지 크기도 달라진다는 이야기죠.그래서 저도 h13등급을 사야 고민했습니다.하지만, 헤파필터라는 이름만 붙어있으면 전부 0.3이하의 먼지를 걸러준다는 이야기도 봤습니다.그리고 위의 사진에서도 딱히, 먼지 크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지 않습니다. 물론..

생활, IT 팁 2017.06.13

[tvn] 알쓸신잡 2회 리뷰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알쓸신잡 2회가 방영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아무말 대잔치와 생각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가 되는 것은 여전합니다. 쓸데없는 지식이라고는 하지만, 꼬막 뒤로 먹는 방법 등. 스크린 샷 정리하면서 다시 보는데, 인공지능의 인류 지배 등. 생각 외로 유익한 지식이 있었습니다. 물론, 대다수는 제목 그대로 알쓸신잡이지만요.. 북한에 대한 비판을 하다가 뜨끔하신 유시민 작가.그래서 마지막 말쯤에는 삐~처리가 됐습니다 ㅋㅋ그리고 북한의 전방 근무 선호. 북한 입장에서는 가장 따뜻한 지역입니다 아침 식사로 전어회가 나왔습니다.전어회의 프로들은 머리까지 먹는 다고 하니..유희열의 재차 도발..결국 드셨습니다.그리고 꼬막은 숫가락은 꽁무니쪽을 따면 더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다음 ..

[JTBC] 크라임씬 시즌3 7회 리뷰

크라임씬 시즌 3 7화는 평범했던 화였던 것 같습니다. 다만, 편집 방향이 차은우가 범인 정황을 다소 깊게 안 파고 들어가고, 피곤해서 보여주는 흐름대로 따라 가서 마지막까지 헷갈렸는데, 보여준 정황 증거로 진지하게 추리했던 분들은 쉽게 맞출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 화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지, 출연자 전원이 범인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범인을 알고 보니, 내가 저 증거를 왜 그냥 넘어갔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라임씬이 공모전도 했었나 봅니다. 이번 사건은 공모전 작품입니다.피해자 박지윤. 탐정 박지윤 ㅋㅋㅋㅋ자연과 결혼한 자연인. 이번 사건의 개그 캐릭터입니다 ㅋㅋㅋ긴 머리가 불편한 자연인. 묶어달라고 요청ㅋㅋ아내를 잃은 김지훈. 게다가 자신의 아들까지 아닐 가능성이..그걸 보자 급 애아빠 찾기 ..

마이리틀셰프 for kakao 각종 팁 및 후기

마이리틀셰프 for kakao를 한번 해봤습니다. 많은 게임 유저들이 현질 유도와 에너지 방식 때문에 for kakao를 싫어 하는데, 마이리틀셰프는 무과금 유저도 충분히 할만한 게임이라서 그렇게 거부감을 느낄 요소가 상당히 적었습니다. 이 게임은 예전 요리 타이쿤이 생각 납니다. 손님이 주문하면, 주문한 대로 음식을 만든 게임입니다. 이게 스테이지제의 별 3개와 맞물리니 난이도가 꽤 있고, 적절한 난이도로 좌절감 보다는 도전감을 불러 일으키는 정도의 난이도였습니다. 황금밸런스입니다. 난이도 조정한 사람이 있으면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처음 스테이지는 스테이크 입니다. 각종 소스 넣어서 주면 되는데, 이게 은근히 붙어 있어서 은근히 터치 오류가 납니다. 그리고 스테이크 팁으로는 레어 고기는 즉석에서 올..

게임 2017.06.09

Day R Survival 생존 게임 후기

스마트폰 게임들 중에 종종 생존게임들이 올라오는데, Day R Survival도 그런 게임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픽은 그리 특별할 것은 없고, 오히려 예전 90년대 텍스트 게임들이 생각 날 정도로 단순한 편입니다. 물론, 게임이 그래픽이 전부는 아니니까, 이 상태로 충분히 즐길만 합니다. 근데, 다 좋은데.. 가방 분량이 너무 적어서 파밍하는 맛이 안났습니다. 뭐만 조금 줏었다 싶으면 용량 초과로 움직이기 힘들더군요. 주로 목표 퀘스트를 하는 게 게임의 목적입니다. 물론 생존도요.집을 찾아가서 수색을 한 뒤, 이것저것 얻을 수 있습니다. 아니, 근데 퀘스트 목표가 너무 띄엄띄엄이고 저기 목표까지 언제갑니까..너무 노가다게임처럼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스크린샷을 너무 띄엄띄엄 올리는 거 같죠?아닙니..

게임 2017.06.08

[tvn] 알쓸신잡 1화 리뷰

나영석 피디의 새 예능 알쓸신잡.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1화가 방영되었습니다. 하는 예능마다 대박을 치는 나영석 PD의 이름 값도 있겠지만 요새 정치가 핫한 터라 썰전에서 이름값 높던 유시민 작가,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유희열.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김영하 작가. 각 분야에서 이름값이 높은 인물들의 섭외로 꽤 재밌는 술자리 이야기 같은 것들이 나옵니다. 어떤 장어가 비싸요? 라는 말에서 시작된 장어 이야기힘들게 사는 장어 이야기를 했는데, 결론은 장어 먹자로 ㅋㅋㅋ맛칼럼니스트는 휴게소 음식을 안 먹는다고 했는데, 은근슬쩍 옆에서 드시고 계시는자꾸 정치에 나가지 않냐는 말에 새로운 인재들이 등장할 거라면서 끝내 거부합니다.그냥 일반 음식점에 들어간 것 ..

[JTBC] 크라임씬 시즌 3 6회 리뷰

크라임씬 시즌3 6화가 어제 방영이 되었습니다. 이번화는 소진 이모의 사투리가 찰졌던 화입니다. 그나저나 보면서 정은지가 너무 불안해 보여서 은지가 범인 아니야?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발 편집의 힘으로 그렇게 된거고, 범인만 아니길 바랬는데, 범인이었습니다. 드러난 증거만 봐도 정숙녀가 범인에 가까웠던 터라 맞구나 싶었지만요. 그나저나 크라임씬은 또 한번의 미스코리아처럼 반전을 심어주려고 했던 것 같은데, 아쉽게도 마지막 3분에 추리가 완성이 되서 그냥 무난하게 넘어가게 됐습니다. 크라임씬 처음 출연이라 죽었는데도, 슬퍼하지 않자.. 갑자기 연기그리고 인정 ㅋㅋㅋ미스소의 사투리와 더불어서 디제이장과의 캐미 그리고 그게 아니꼬운 탐정님여전히 인정 못하는 박탐정 ㅋㅋ김화백의 방에서 발견된 초상화. 이거 처음..

모바일 게임 루디엘 후기

아이온 제작진들이 루디엘을 만들었다고 해서 한번 해봤습니다. 확실히, 아이온의 그래픽을 좋아했던 유저분들이라면 비슷해서 좋아할 것 같은 그래픽입니다. 그래픽 관련해서는 PC게임과 큰 차이도 없고, 캠 확대라던가 장비를 바꾸면 보여지는 모습도 바뀌어지는 등. 모바일 게임에서 사소하게 제약이 되어 있던 부분도 루디엘은 그런 제약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특정(?) 각도도 가능합니다! 꽤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리니지처럼 필드형 RPG가 아닌 것은 아쉽지만, 타격감이나 그래픽 크게 딸리는 것은 없습니다.스테이지 방식으로 별을 얻는 그런 유형입니다.이렇게 옷을 바꿔끼면 외형도 변합니다.그리고 11뽑기로 4성 두 개가 나왔는데, 그리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이 용병을 6성 뽑으려고 루디엘 리..

게임 2017.06.02

모바일 게임 로드러너 1 후기

넥슨에서 예전 게임 로드러너를 라이선스 계약을 한 뒤, 정식 후속 작을 만들었습니다. 돈슨이라고도 불리는 넥슨이지만 로드러너는 과금 요소 게다가 광고도 전혀 없이 완전 무료인 게임입니다. 다만, 그만큼 캐쥬얼하고, 돈을 뽑을 많아 요소도 없어서 넥슨에서는 돈슨 이미지를 줄이기 위한 회사 이미지를 위해 제작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특이한 것이 게임 맵을 만들 수 있고, 그걸 등록을 하면 여러 사람들이 할 수 있고, 평가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래픽이나 게임은 단순합니다. 골드를 먹으면 출입문이 열리고 문을 통해 나갑니다.그리고 오른쪽의 키들은 벽을 녹일 수 있는 키들인데, 아쉽게도 점프키가 없습니다.점프 키가 있었으면 넥슨에서 안 만들어도, 유저들이 좀 더 독특하고 참신한 맵을 ..

게임 2017.05.31

[JTBC] 크라임씬 시즌3 5회 리뷰

크라임씬 시즌3 5화가 어제 방영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장진 아재의 술 취한 연기와 짠한 김관객의 연기. 시즌 3에 와서는 추리 보다는 예능 관련한 요소들이 더 재밌었습니다. 특히, 추리 부분에서 아쉬웠던 점이 노미오가 뭐에 타서 죽었다는 걸 알았는데, 5화 내에서도 구멍 뚫어서 뭘 주입한 것 아니냐? 라는 말까지 나왔으면 먹었던 것들을 찾아 보는 게 당연한 것 같은데, 이걸 마지막 3분에 가서 박지윤 아나운서 혼자 찾았다는 게 좀 납득이 잘 안됐습니다. 오늘의 시작도 역시 박지윤 아나운서의 연기김관객의 엄마?의 말에 싸늘한 대꾸뮤지컬이 배경인 만큼 뮤지컬의 한 장면을...근데, 살인사건인데 읍읍오늘의 장진 아재의 컨셉. 술취한 감독. 딸기코가 인상적입니다.동기 이런 것들을 다 따져보면...."아무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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