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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7

[JTBC] 크라임씬 시즌3 1회 리뷰

크라임씬3를 2화까지 본 지는 꽤 됐지만, 리뷰 작성은 차일피일 미루다가 벌써 3화가 방영되는 내일까지 오고서야 리뷰를 쓰게 됐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추리 예능이니, 장면마다 보고 떠올랐던 생각들을 메모만 해두고, 일종의 실시간 추리 내용을 적어 보려고 하는데, 아마 틀린 내용이 꽤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다시 앞에 부분을 보면서 추리 과정들을 되짚어 보는 내용도 들어갈 것 같습니다. 대선후보 살인사건!오늘도 박지윤 아나운서의 연기는 홀로 돋보입니다.그리고 양알바의 추리박지윤 아나운서는 저번 0화에서 허당으로 찍은 터라 바로 비웃었지만이게 사실이었죠.부부 십계명을 발견!그런가보다 했었는데.와.. 9계명만 보고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1개가 모자르자 바로 뒤에보고 장진 감독님이 찾아냅..

크라임씬 3 0화 리뷰

크라임씬 3가 28일 첫 방송이라고 해서 28일 날짜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21일에 0화로 방영을 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빠르게 방영을 해서 좋기는 했는데, 0화의 앞부분이 1시간 넘게 앞선 크라임씬 2의 복습 장면이라서 그건 좀 아쉬웠습니다. 꽤 기억에 남던 예능이라 2년이 됐어도 기억을 하고 있던 터라 심드렁했거든요. 나머지 30분이 크라임씬 3관련된 내용입니다. 1시간 넘게 나오던 복습의 내용은 최고의 추리 : 미인대회 살인 사건 최고의 범인 : 통닭집 살인 사건 최고의 캐릭터 : 사카린 짱이 나오기도 하고 장포악, 박요염 최고의 캐릭터들이 모인 산장대회 살인사건 이었습니다. 그리고 크라임씬 3 시작! 출연진들이 모이고 롤카드를 뽑는 것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출연자 장진, 박지윤, 김지훈, 양..

[JTBC] 힘쎈여자 도봉순 16화 (완결) 리뷰

도봉순이 16화로 완결이 났습니다. 박보영, 박형식 캐미와 인물들 보는 맛에 보던 드라마 답게 결혼식 장면 감탄사가 나옵니다. 16화는 마지막화 답게 이리저리 흩어져 있던 에피소드들이 종결이 되는 화였습니다. 사이비 스님이 잡혀 들어갈 줄은 몰랐는데, 이 에피소드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네요. 봉순이 어머님이 왜 아들을 바랬는지가 잘 들어나는 화이기도 하고요. 김장현이 재밌다고 사건을 일으켰다고 했다가 반장님에게 쳐맞쳐맞가출한 것에 대해 투덜투덜하다가아주머니가 아저씨 팬더눈 된 것은 심한 것 아니냐니까살짝 밀었는데, 부딪혀서 그런 거고, 나는 19살 이후로 사람 팬적이 없다고 합니다.백탁기업 사장님도 그렇고, 봉순이 어머님 힘을 잃었지만 오히려, 법력이 생긴 것 같습니다.안민혁 대표가 찾아와서 돌아가달라고 ..

[JTBC] 힘쎈여자 도봉순 15화 리뷰

14화가 워낙 별로여서 큰 기대를 없이 봤는데, 이야기가 마무리가 되고, 봉순이의 애교 때문에 웃으면서 봤습니다. 근데, 이전화 장면 보여주는 것 중에 폭죽놀이 cg를 고쳤나 싶었는데, 앞부분만 바꾼 건지, 뒤에 부분은 그대로 나오네요? 앞부분도 원래는 폭죽놀이였던 것 같은데.. 도봉순도 오늘 방영하고 나면 이제 끝나겠네요. 중간중간 이상한 부분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결말은 깔끔하게 끝날 것 같습니다. 잉? 욕을 먹으니 cg수정인가??뒤에 부분은 여전히 폭죽놀이입니다. 밥을 먹으러 와서 봉순이의 강력한 도발"오늘 집에 들어가지 말까요?" 덕분에 우리 대표님은 사례까 걸렸습니다.그래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봉순이 아버님의 호출.빨리 들어오라는..아쉽지만 들어가게 됩니다.하지만, 우리 대표님은 잠을 못 이루..

[JTBC] 힘쎈여자 도봉순 14화 리뷰 -총체적 난국-

아... 14화 끝까지 보고 나서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단순 폭발물이 몇 억짜리 폭죽으로 변하는 매직! 물가에서 나가는 범인을 못 잡는 경찰의 무능에 감탄! 우주가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주어서 힘을 되찾기까지.. 이 드라마 제목은 슈퍼파워 김장현인가요. 잘못 보면 영웅적 행보는 범인 김장현이 다하는 것 같네요. 참고로 작가는 백미경 작가입니다. 범인이 도망가다가 사고가 나서 차가 물에 빠졌습니다.그리고 대표님은 봉순이를 데려와서 사심가득!힝힝힝이제는 힘이 없어서 사과 쪼개기도 안됩니다.그리고 엄마도 이제는 위로해주고 잘 챙겨주겠다고 합니다.그리고 외계인(?) 도봉순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다시 a4나르기 시켰다가 괜히 욕만 먹습니다.근데, 깨알 같이 뒤 판넬 블소에 진서연 같은데..이제는 화해를 하고 꽁냥꽁..

[JTBC] 힘쎈여자 도봉순 13화 리뷰

도봉순이 벌써 13화가 되었습니다. 슬슬 마무리하는 작업에 들어가는 것 같네요. 스토리도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납치범과 동조를 해서 죄가 없다고는 볼 수는 없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의 살짝 의문이 가네요. 공비서는 잘만 패더니.. 밤에 그것도 인조면피를 쓰고 사람이 있는데?? 암튼, 납치범이 어떤 방식으로 섭외를 했는 지는 몰라도요. 납치범이 보낸 영상에서 용접 소리가 들려서, 특수 공간이 있다는 걸 눈치 챕니다.백탁 기업 사장님은 속세를 벗어난다고 평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그리고, 우리의 능력자 사장님은 카센터의 비밀공간이 있는 것도 알아냈습니다.하지만, 봉순이는 이미 출발을 했지요.뒤집다가 컨테이너 입구를 발견하고 내려갑니다.그러자 납치범은 경심이만 데리고 떠납니다.덕분에 납치된 여..

[JTBC] 힘쎈여자 도봉순 12화 리뷰

도봉순 12화를 봤습니다. 특수본이 왜 안 움직이나 했는데, 거짓 증언을 한 용의자를 그대로 밀어 부쳐서 사건을 종결지어서 끝내려고 안 움직인 것입니다. 뭐, 그럴 수도 이죠. 범인이 더 범행을 안 저지른다는 확신이 있으면요. 근데, 이건 계속 사건이 벌어질 것인데, 그걸 알고도 가만히 있는 것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아쉽습니다. 그리고 13화 예고편에 민혁이와 봉순이가 싸우던데, 아마 그게 전부인 예고 낚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희지 납치는 훼이크였고, 희지는 정상 귀가 합니다.납치 된 것은 경심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노숙자가 저걸 들고 가네요.범인이 경심이 행세를 합니다.그리고 이분도 공범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치료비와 마약 때문에 협조를 합니다.백탁 사장님은 새롭게 출발하려는 데 고딩들의 전화가 옵니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 11화 리뷰

전화 리뷰에서 납치범도 이제 스무스하게 잡혀 들어갈 줄 알았는데, 드라마의 극적인 것을 노리기 위해 이번에도 사건은 벌어 집니다. 수사권이 없다고는 하지만 특수본의 연락만 했어도 끝났을 것 같은데.. 그나저나, 납치범이 쓰는 몰래 카메라는 만능인 것일까요. 그렇게 소형인데도, 배터리가 오래가고 화질도 좋은 편이네요. 게다가 실시간 전송 기능까지.. 저 정도 기술이면 삼성에서도 모셔갈 그런 인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봉순이는 고백을 받고 헤롱헤롱 합니다.그리고 그 와중에 두 명에게서 동시에 온 내일 영화보러 갈래? 라는 문자출근을 해도 여전한 질투의 텃세.그래서 봉순이는 다시 무력 시위를 합니다.연락이 안 되자, 국두는 사내 카페에서 기다린다고 합니다.그리고 친구로써의 조언은 오늘로 끝이다라고 사전 예고를 ..

[JTBC] 힘쎈여자 도봉순 10화 리뷰

9화 말미에 국두가 납치범에게 직접 찾아가기 때문에 급격한 진전이 있어서 꽤 흥미진진할 것 같았는데, 예고편이 전부였던 내용이었습니다. 시무룩. 그래도 납치범이 연극을 많이 봤다는 내용도 확보했기 때문에 사실, 게임이 끝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 정도만 해도 사건 용의자로 바로 압수수색 바로 나올 것 같습니다. 여기서 좀 더 극적인 것으로 간다고 발암 요소를 넣으면 작가에게 실망을 할 것 같습니다. 전화에서 다른 사건의 범인이 자신이 도봉동 사건의 범인이 나라고 진술을 합니다.그러자 우리의 진범은 화를 냅니다. 역시 우리의 관종."이 바닥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이 이쁘장한 얼굴로 진입이 얼마나 어려웠는데."..... 자화자찬 어느 샌가 상당한 개그 캐릭터가 되었습니다.국두는 납치범에게 직접 찾아갑니다.그리..

[JTBC] 힘쎈여자 도봉순 9화 리뷰

오늘 11시에 도봉순 11화가 방영이 되겠지만, 저는 아직도 9화를 보고 있네요. 이 글을 쓰고 난 뒤에 바로 10화를 보러 가고, 내일 쯤에 11화까지 리뷰가 올라갈 듯 합니다. 그나저나 도봉순도 이제 슬슬 다 끝나가네요. 처음의 기대치는 다 없어지고, 박보영, 박형식이 주인공들 아니었으면 이거 시청률이 어땠을 지.. 그 외에도 4차원 같은 공비서랑 백탁 기업 사장님도 나름 코메디 분위기에 은근히 어울려서 기억에 남네요. 전화에서 연장을 쓰지 말라고 했는데, 결국 사고를 칩니다.우리 사장님이 대신 칼빵을 맞습니다.근데, 보면서 대신 맞는 것 보다 범인을 쳐내는 게 더 좋아 보였는데.. 크흠"우리 접자, 원양 어선이나 하자""저는 배멀미.."이와중에 콩트를 찍고 있습니다.봉순이가 있을 때는 엄살을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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