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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예능 60

[JTBC] 힘쎈여자 도봉순 14화 리뷰 -총체적 난국-

아... 14화 끝까지 보고 나서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단순 폭발물이 몇 억짜리 폭죽으로 변하는 매직! 물가에서 나가는 범인을 못 잡는 경찰의 무능에 감탄! 우주가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주어서 힘을 되찾기까지.. 이 드라마 제목은 슈퍼파워 김장현인가요. 잘못 보면 영웅적 행보는 범인 김장현이 다하는 것 같네요. 참고로 작가는 백미경 작가입니다. 범인이 도망가다가 사고가 나서 차가 물에 빠졌습니다.그리고 대표님은 봉순이를 데려와서 사심가득!힝힝힝이제는 힘이 없어서 사과 쪼개기도 안됩니다.그리고 엄마도 이제는 위로해주고 잘 챙겨주겠다고 합니다.그리고 외계인(?) 도봉순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다시 a4나르기 시켰다가 괜히 욕만 먹습니다.근데, 깨알 같이 뒤 판넬 블소에 진서연 같은데..이제는 화해를 하고 꽁냥꽁..

[JTBC] 힘쎈여자 도봉순 13화 리뷰

도봉순이 벌써 13화가 되었습니다. 슬슬 마무리하는 작업에 들어가는 것 같네요. 스토리도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납치범과 동조를 해서 죄가 없다고는 볼 수는 없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의 살짝 의문이 가네요. 공비서는 잘만 패더니.. 밤에 그것도 인조면피를 쓰고 사람이 있는데?? 암튼, 납치범이 어떤 방식으로 섭외를 했는 지는 몰라도요. 납치범이 보낸 영상에서 용접 소리가 들려서, 특수 공간이 있다는 걸 눈치 챕니다.백탁 기업 사장님은 속세를 벗어난다고 평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그리고, 우리의 능력자 사장님은 카센터의 비밀공간이 있는 것도 알아냈습니다.하지만, 봉순이는 이미 출발을 했지요.뒤집다가 컨테이너 입구를 발견하고 내려갑니다.그러자 납치범은 경심이만 데리고 떠납니다.덕분에 납치된 여..

[JTBC] 힘쎈여자 도봉순 12화 리뷰

도봉순 12화를 봤습니다. 특수본이 왜 안 움직이나 했는데, 거짓 증언을 한 용의자를 그대로 밀어 부쳐서 사건을 종결지어서 끝내려고 안 움직인 것입니다. 뭐, 그럴 수도 이죠. 범인이 더 범행을 안 저지른다는 확신이 있으면요. 근데, 이건 계속 사건이 벌어질 것인데, 그걸 알고도 가만히 있는 것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아쉽습니다. 그리고 13화 예고편에 민혁이와 봉순이가 싸우던데, 아마 그게 전부인 예고 낚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희지 납치는 훼이크였고, 희지는 정상 귀가 합니다.납치 된 것은 경심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노숙자가 저걸 들고 가네요.범인이 경심이 행세를 합니다.그리고 이분도 공범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치료비와 마약 때문에 협조를 합니다.백탁 사장님은 새롭게 출발하려는 데 고딩들의 전화가 옵니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 11화 리뷰

전화 리뷰에서 납치범도 이제 스무스하게 잡혀 들어갈 줄 알았는데, 드라마의 극적인 것을 노리기 위해 이번에도 사건은 벌어 집니다. 수사권이 없다고는 하지만 특수본의 연락만 했어도 끝났을 것 같은데.. 그나저나, 납치범이 쓰는 몰래 카메라는 만능인 것일까요. 그렇게 소형인데도, 배터리가 오래가고 화질도 좋은 편이네요. 게다가 실시간 전송 기능까지.. 저 정도 기술이면 삼성에서도 모셔갈 그런 인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봉순이는 고백을 받고 헤롱헤롱 합니다.그리고 그 와중에 두 명에게서 동시에 온 내일 영화보러 갈래? 라는 문자출근을 해도 여전한 질투의 텃세.그래서 봉순이는 다시 무력 시위를 합니다.연락이 안 되자, 국두는 사내 카페에서 기다린다고 합니다.그리고 친구로써의 조언은 오늘로 끝이다라고 사전 예고를 ..

[JTBC] 힘쎈여자 도봉순 10화 리뷰

9화 말미에 국두가 납치범에게 직접 찾아가기 때문에 급격한 진전이 있어서 꽤 흥미진진할 것 같았는데, 예고편이 전부였던 내용이었습니다. 시무룩. 그래도 납치범이 연극을 많이 봤다는 내용도 확보했기 때문에 사실, 게임이 끝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 정도만 해도 사건 용의자로 바로 압수수색 바로 나올 것 같습니다. 여기서 좀 더 극적인 것으로 간다고 발암 요소를 넣으면 작가에게 실망을 할 것 같습니다. 전화에서 다른 사건의 범인이 자신이 도봉동 사건의 범인이 나라고 진술을 합니다.그러자 우리의 진범은 화를 냅니다. 역시 우리의 관종."이 바닥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이 이쁘장한 얼굴로 진입이 얼마나 어려웠는데."..... 자화자찬 어느 샌가 상당한 개그 캐릭터가 되었습니다.국두는 납치범에게 직접 찾아갑니다.그리..

[JTBC] 힘쎈여자 도봉순 9화 리뷰

오늘 11시에 도봉순 11화가 방영이 되겠지만, 저는 아직도 9화를 보고 있네요. 이 글을 쓰고 난 뒤에 바로 10화를 보러 가고, 내일 쯤에 11화까지 리뷰가 올라갈 듯 합니다. 그나저나 도봉순도 이제 슬슬 다 끝나가네요. 처음의 기대치는 다 없어지고, 박보영, 박형식이 주인공들 아니었으면 이거 시청률이 어땠을 지.. 그 외에도 4차원 같은 공비서랑 백탁 기업 사장님도 나름 코메디 분위기에 은근히 어울려서 기억에 남네요. 전화에서 연장을 쓰지 말라고 했는데, 결국 사고를 칩니다.우리 사장님이 대신 칼빵을 맞습니다.근데, 보면서 대신 맞는 것 보다 범인을 쳐내는 게 더 좋아 보였는데.. 크흠"우리 접자, 원양 어선이나 하자""저는 배멀미.."이와중에 콩트를 찍고 있습니다.봉순이가 있을 때는 엄살을 피우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 8화 리뷰

힘쎈여자 도봉순 8화를 봤습니다. 근데 보면 볼수록, 봉순이는 감방 한번 가야할 거 같은데... 남의 강냉이를 허허허 로맨틱 코미디 영화 같은 드라마를 주된 내용으로 하다 보니, 내용 자체도 그리 심각한 쪽으로는 안 흘러가는 것 같네요. 납치 같은 것도 그저 보이스 피싱으로 처리를 한 것 보니, 힘쎈여자 도봉순의 분위기를 보면 이게 맞다 싶기도 합니다. 힘쎈여자 도봉순 8화 리뷰 시작 합니다! 국두가 패고, 경찰까지 불러서 현행범으로 잡아 갑니다.아저씨 불쌍..봉순이가 사람이냐며, 억울함을 호소 합니다.그리고 국두도 밀쳐지고 나서, 뭔가 이상하다는 걸 슬슬 깨닫습니다.시무룩한 봉순이. 달래주려고 닭발을 사왔습니다. 내가 이런 것에 기분 풀리겠냐며 투정을 부리지만.흐믓...자기 자신도 단순하다는 걸 깨닫습..

[JTBC] 힘쎈여자 도봉순 7화 리뷰

저번 주에 이미 10화까지 방영이 되었겠지만, 저는 이제 7화를 봤습니다. 언제나 흥미진진한 이야기면 그때그때 봤겠지만, 장르가 박보영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스토리는 큰 기대는 안 되는 만큼, 한가한 날에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화에서 협박범이 간단하게 드러나는 것을 보면 이것저것 짬뽕으로 여러 장르를 합쳤던 도봉순은 결국, 이도저도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시작부터 언제나 꾸는 꿈을 꾸게 됩니다. 역시 예뻐요.그리고 전화에서 침입했던 강도들. 한방에 정리가 됩니다.잠옷 차림+프라이 팬 볼록. 이게 걸크러쉬인가..잡은 도둑들이 마침, 누운데가 봉순이 어머니가 준 이불.앙. ang!그나저나 작가가 브로맨스를 많이 좋아 합니다.심문을 해서 백탁 기업 사장에게 전화를 합니다.누가 그랬는 지 털어 놓으라고요.경..

[JTBC] 힘쎈여자 도봉순 6화 리뷰

힘쎈여자 도봉순 6화를 봤습니다. 이번에도 시청률이 8.6퍼를 넘으면서 나름 신청률 갱신을 해가는 상황 입니다. 그런데, 그게 연출이나, 스토리가 좋아서라기 보다는 여성분들에게는 박형식, 남자분들에게는 박보영 때문이라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국두는... 왠지 그냥 민폐 캐릭터 같다. 미안하다. 언젠가는 활약할 상황이 오지 않겠니? 암튼, 오늘도 박보영은 귀엽습니다. 서로가 불안한 삼각 관계. 그러니 그냥 무박으로 밤을 세우자고 합니다.그리고는 당구, 다트, 빠질 수 없는 술.술 대결을 하니, 옆에서 당황스럽게 지켜봅니다.꽐라가 된 둘. 역시 뒤처리는 봉순이가 해결해야죠.그래서 잠깐, 자리를 비웠더니, 퍽치기를 하려고 합니다.결과야 당연히, 이 아저씨들이 눈 동그래져서 본 상황과 같죠."저 여자 정체가 뭐..

[JTBC] 힘쎈여자 도봉순 5화 리뷰

힘쎈여자 도봉순 5화 리뷰가 왔습니다! 오늘 11시에 6화도 할텐데, 오늘 보면서 아쉬웠던 점은 범인과 마주치면서 그냥 다리 한쪽만 아작을 내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범인은 도망도 못가고 그냥 그대로 잡혔을 것 같은데, 힘쎈여자 도봉순이 16부작으로 알고 있는데, 벌써부터 그러면 한쪽 스토리가 그대로 날아가게 되니 그럴리 없겠죠.. 그냥 아쉽습니다. 드디어 봉순이가 5화 마지막에 적극적으로 개입한다고 하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스토리 진행을 하려나 봅니다. 출근을 하면서 오늘도 망상에 빠집니다. 그걸 한심하게 보는 사장님.클럽에서의 봉을 휘두른 봉녀의 여파가 인터넷에 퍼집니다.그리고 이제 공비서도 출근을 합니다. 봉순이가 밑에 있어서 뒷담까지 깠지만...실제로는 있지요.공비서는 뭔가 이유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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